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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영업차질 여파 전 부문 확산...목표가↓”-현대차증권

  • [데일리안] 입력 2020.03.27 08:44
  • 수정 2020.03.27 08:44
  •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현대차증권 로고ⓒ현대차증권현대차증권 로고ⓒ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은 27일 CGV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영업차질의 여파가 사업 전 부문으로 확산되는 상황”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원에서 2만7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황성진 연구원은 “지난 1월 24일 중국 전역의 상영관 영업정지에 이어 3월 17일부로 터키의 상영관 영업 또한 잠정 중단했고,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도 부분 휴업에 돌입했다”면서 “세계적인 팬데믹 국면으로 신작 제작·개봉의 무기한 연기 등을 상황을 감안하면 정상화 시점을 예측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국내도 상황이 여의치 않다. 황 연구원은 “1월 1일부터 3월 25일까지 국내 관람객수는 2567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6% 급감했으며 3월 기준 관람객은 85% 가량 급감했다”고 말했다.


또 “CJ CGV는 전일 국내 직영점 116개관 중 35개 극장에 대해 영업중단을 결정했고 나머지 극장들도 스크린 컷오프(일부관 운영, 상영회차 축소)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이에 따라 직원 근무도 주3일 체제로 전환되며 희망퇴직, 무급휴직 등도 시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유동성 리스크 현실화 가능성은 아주 크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 황 연구원은 “다행히 지난해 11월 단행됐던 CGI 홀딩스 외부자금 유치 효과와 더불어 전사적인 비용절감 노력과 정책당국의 전향적인 지원책 등이 수반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짚었다.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752억원, 영업손실은 53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회복시점을 5월 중순으로 가정하더라도 2분기 매출액은 2165억원, 영업손실은 719억원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면서 “만약 회복시점 지연을 가정한다면 수치는 더욱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정상화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히 상존하지만 본질가치 대비 과도하게 하락한 주가수준을 감안하여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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