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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선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11조7천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 배정계획안 등을 심의·의결한다.
정부 총선이후 2차 추경 시기 저울질…편성 가능성은
대구·경북 지원으로 인한 세수부족 보전 필요성 대두적자국채비율 40% 넘어서…재정건전성 훼손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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