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케 티셔츠‧원피스 등 밀레니얼이 일상에서 즐겨 입는 상품 구성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빈폴’은 일상 속에서 가장 사랑받는 스타일로 구성한 온라인 전용 컬렉션 ‘그린 빈폴’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빈폴멘‧레이디스는 20~30대 고객을 타깃으로, 트렌디한 디자인에 가성비까지 갖춘 온라인 전용 상품을 매 시즌 선보이고 있다.
올 봄여름 시즌 ‘그린 빈폴’은 일상에서 가장 즐겨 입는 기본에 충실한 스타일들로 구성했다. ▲스웨트셔츠 ▲피케 티셔츠‧원피스 ▲라운드넥 티셔츠 ▲캐주얼 셔츠 등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제안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동일한 컬러, 패턴, 소재를 활용해 자연스러운 시밀러룩을 연출할 수 있는 커플 아이템을 제안했다.
빈폴맨‧레이디스는 스웨트셔츠에 바퀴살을 없애 한층 간결해진 새 자전거 로고를 각각 남녀 버전으로 적용했다.
반동수 빈폴멘 팀장은 “이번 시즌에는 밀레니얼 세대가 평소에 자주 입는 기본적인 아이템을 고품질과 가성비 함께 갖춰 기획했다” 라며 “일상 속 모든 순간에 자연스럽게 녹아 드는 ‘그린 빈폴’ 상품들을 통해 꾸민 듯 안 꾸민 듯 멋스러운 데일리룩을 연출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빈폴은 ‘그린 빈폴’ 콜렉션 출시를 기념해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오는 31일까지 추가 10% 할인 및 무료 교환‧반품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