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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표 봄 발라드 통했다”…신곡 ‘문득’, 음원차트 정상 차지


입력 2020.03.13 09:12 수정 2020.03.13 09:12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가수 노을의 새 싱글 ‘문득’이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노을의 새 싱글 ‘문득’이 공개됐다. 13일 오전 8시 기준 ‘문득’은 벅스, 지니뮤직,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등 음원차트 1위를 달성했으며, 멜론에서는 4위에 오르는 등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노을은 “노래의 전체적인 배경이 밤이다. 감성적인 생각이 많아지는 어두운 밤에 차분하게 들으면 좋을 것 같다“라며 이번 신곡의 감상 포인트를 전했다.


‘문득’은 누구나 하나쯤은 안고 살아가는 마음속 추억에 대해 이야기하는 발라드 곡으로 헤어진 후 평범하게 일상을 보내다가 문득 떠오르는 행복했던 그때를 그리워하며 울컥해지는 마음을 표현했다.


또 배우 지일주와 유정래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행복했던 연인의 모습부터 헤어진 후 상대방을 그리워하는 모습까지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선공개된 스포라이브와 오디오 티저를 통해 ‘문득’을 접한 리스너들의 기대감이 높아진 상태였다. 이번 신곡 ‘문득’은 따뜻한 봄과 잘 어울리는 노을 특유의 감미로운 보컬과 감성적인 멜로디가 더해져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같다. 노을의 노래를 통해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위로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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