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로 활발히 활동 중인 하승진이 일반인과 닭싸움을 펼쳤다.
하승진은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드디어 붙었습니다. 대한민국 최장신 하승진 vs 일반인!’이라는 영상을 게재, 일반인들과 각종 대결을 펼친 영상을 게재했다.
하승진은 예고한대로 닭싸움을 첫 번째 종목으로 선정했고, 자신의 어깨에 닿지 않은 상대와 맞대결을 벌였다.
경기 결과는 하승진의 일방적인 패배였다. 경기 전부터 쓸데없는 움직임으로 힘을 뺀 하승진은 상대의 유인책에 말렸고 그대로 주저앉고 말았다.
패배를 승복할 수 없었던 하승진은 재대결을 요구했으나 정면승부에서도 무릎을 가격 당하자 고통을 못 이겨 쓰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