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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네 닭갈비, 직원과 고객 위한 위생소독 강화


입력 2020.03.06 16:07 수정 2020.03.06 16:09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사진제공: 유가네 닭갈비 ⓒ사진제공: 유가네 닭갈비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점차 늘어나면서 청결과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쇼핑몰, 영화관 등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장소를 피하는 경향이 늘면서 고객들의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있다.


이 가운데, 대한민국 대표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는 매장별 위생과 청결 강화를 위한 특별 조치를 취하고 있다.


본사에서 배포한 손소독제와 위생 제작물을 전 매장에 비치하여 직원들과 고객 개인위생을 철저히 할 수 있도록 하였고, 매장 직원 위생교육을 실시하고 전 직원 마스크 작용 의무화를 하였다.


유가네닭갈비 관계자는 “유가네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응으로 매장 위생과 청결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매장 방역, 손소독제 및 위생 제작물 배포,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일부 매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배달과 포장 서비스만 시행하고 있다”라며, “고객들이 걱정 없이 안심하고 방문하여 식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가네 프랜차이즈 본사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본사에서는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관련 대응 매뉴얼과 제작물, 손 소독제를 전국 200여 개 매장에 배포하여 위생과 청결을 준수토록 했으며,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응 TF 팀을 구성하여 전국 가맹점을 3단계(집중 관리지역, 관심 관리지역, 관리지역)으로 나누고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각 단계별 즉각적인 대응을 취하고 있다.


현재, 유가네닭갈비는 닭갈비 생산 직영공장 HACCP 지정, 우수프랜차이즈 1등급 선정, 닭갈비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 1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닭갈비 브랜드 1위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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