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하나은행, 신용등급만으로 최대 300만원 '하나원큐 비상금대출' 출시


입력 2020.03.05 15:23 수정 2020.03.05 15:23        이충재 기자 (cj5128@empal.com)

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은 5일 온라인 전용 보증부 소액대출 상품인 '하나원큐 비상금 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신용등급만으로 1년 만기 최대 300만원까지 마이너스 통장(한도 대출) 방식으로 대출받을 수 있다. 최장 10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특히 90초 안에 한도 조회가 가능하고, 대출 실행까지는 2분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하나은행은 설명했다. 서울보증보험 보증서 연계 자동승인 프로세스가 적용돼 금리, 한도가 자동 산출된다.


하나은행 스마트폰뱅킹 '하나원큐'나 인터넷뱅킹, 하나은행 스마트폰 기반 웹서비스 '모바일브랜치' 등을 통해 접속하면 된다. 디지털 제휴를 맺은 앱(애플리케이션) 패스, 시럽, 배민사장님광장 등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최근 어려운 사회 분위기에도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러한 포용금융 상품의 개발과 서비스를 최우선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이충재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