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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코로나19] 대한항공, 미주노선 승객 철저히 발열체크


입력 2020.02.28 16:21 수정 2020.02.28 16:21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28일부터 전편 발열체크 및 기내소독 실시

대한항공 직원들이 28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인천발 미국 로스앤젤레스(LA)행 KE017편에 탑승하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열화상카메라를 통해 발열체크를 하고 있다.ⓒ대한항공 대한항공 직원들이 28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인천발 미국 로스앤젤레스(LA)행 KE017편에 탑승하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열화상카메라를 통해 발열체크를 하고 있다.ⓒ대한항공

대한항공은 28일 인천발 미국 로스앤젤레스(LA)행 KE017편을 시작으로 미주행(캐나다 포함) 전편 발열체크 및 기내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모든 미주 행 항공편 탑승구 앞에서 열화상 카메라 및 휴대용 체온계로 모든 탑승 승객에 대해 발열 여부를 확인한다. 또 코로나 바이러스에 가장 효과적인 MD-125 약품을 이용해 기내 전체를 분무 소독한다.


대한항공은 "인천국제공항 항공사 운영위원회를 통해 정보를 공유 함으로써 코로나 19에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대한항공 직원들이 28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인천발 미국 로스앤젤레스(LA)행 KE017편에 탑승하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열화상카메라를 통해 발열체크를 하고 있다.ⓒ대한항공 대한항공 직원들이 28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인천발 미국 로스앤젤레스(LA)행 KE017편에 탑승하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열화상카메라를 통해 발열체크를 하고 있다.ⓒ대한항공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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