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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3월 개최’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6월로 연기

  • [데일리안] 입력 2020.02.25 14:40
  • 수정 2020.02.25 14:54
  •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6월 21일∼28일로 3개월가량 연기

내달 부산서 열릴 예정이었던 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결국 6월로 연기됐다.(자료사진) ⓒ 연합뉴스내달 부산서 열릴 예정이었던 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결국 6월로 연기됐다.(자료사진) ⓒ 연합뉴스

정부가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에 대한 감염 위기 경보를 가장 높은 등급인 ‘심각’ 단계로 격상한 가운데 내달 부산서 열릴 예정이었던 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결국 6월로 연기됐다.


부산시는 이날 오거돈 시장과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어 3월 22일∼29일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대회를 6월 21일∼28일로 3개월가량 연기한다고 밝혔다.


앞서 대회 연기 및 취소 루머가 흘러나오자 조직위는 지난 11일 입장문을 내고 “대회 연기 또는 취소 문제를 단 한 번도 검토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지만 확진 환자가 빠르게 늘어나는 등 사태가 악화되면서 끝내 연기 결정을 내렸다.


이미 국제탁구연맹에서 공식적으로 대회 연기를 권고했고, 대회 조직위가 이를 수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민과 선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때 지금 상황에서 대회 강행은 부적절하다는 판단이다.


한편,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87개국서 선수 1200여명과 임원 등 등 총 3000여명이 참가를 앞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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