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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서울시와 손잡고 中企·소상공인에 금융지원


입력 2020.02.14 17:25 수정 2020.02.14 17:25        박유진 기자 (rorisang@dailian.co.kr)

BNK경남은행이 수도권 금융지원 확대 교두보를 마련하고자 서울특별시와 협력한다.ⓒ데일리안 BNK경남은행이 수도권 금융지원 확대 교두보를 마련하고자 서울특별시와 협력한다.ⓒ데일리안

BNK경남은행은 14일 서울특별시와 협력해 서울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금융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에 대한 경영안정자금 지원 협약'을 지난달 31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경남은행은 서울특별시가 추천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이자 부담 경감 차 업체당 5억원 이내 한도로 5000만원 이하 대출 시에는 1.3%의 금리를, 5000만원 초과는 0.8%의 우대금리를 적용할 예정이다.


강상식 경남은행 여신영업본부 상무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에 대한 경영안정자금 지원 협약에 힘입어 서울특별시 관할 구역 안에 소재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영 어려움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울시가 추천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박유진 기자 (roris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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