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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19번째 확진자 발생…싱가포르 방문자


입력 2020.02.05 19:56 수정 2020.02.06 09:09        조재학 기자 (2jh@dailian.co.kr)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설치된 신종 코로나비이러스 감염증 선별진료실에서 의료진이 구급대원과 대화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설치된 신종 코로나비이러스 감염증 선별진료실에서 의료진이 구급대원과 대화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19번째 환자(36세 남성, 한국인)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오전에 17‧18번째 환자가 발생한 데 이어 하루 사이 3명이 추가됐다.


19번째 환자는 17번째 환자(38세 남성, 한국인)와 싱가포르에서 동일한 콘퍼런스에 참석했다. 지난달 8일~23일 싱가포르를 방문하고 귀국했다.

조재학 기자 (2j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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