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다이어트를 통해 30kg을 감량해 화제다.
신동은 지난해 말 116kg의 체중에서 17kg을 감량했고, 전문 다이어트 업체를 통해 지속적인 관리를 받으며 현재 30kg을 감량했다.
신동은 과거 굶는 다이어트나 덴마크 다이어트 등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을 시도했으나 매번 요요를 경험했다. 또 건강까지 안 좋아지고 무대에서 춤을 출 때도 체력이 달리는 것을 많이 느끼게 돼 전문적인 관리를 통해 마지막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
신동은 "32kg 감량한 유재환과 15kg 감량한 강남이 바쁘고 불규칙한 스케줄 속에서도 건강하게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보고 난 후 자극과 동기부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목표 체중인 75kg까지 총 41kg를 감량할 계획"이라며 "목표 체중 감량 후에는 5년 이상 요요 없이 유지하는 노유민처럼 관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