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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 원룸서 18개월된 여아 숨진 채 발견


입력 2020.01.27 10:40 수정 2020.01.27 10:30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경북 칠곡에 있는 원룸에서 한 살배기 아기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뉴시스 경북 칠곡에 있는 원룸에서 한 살배기 아기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뉴시스

경북 칠곡에 있는 원룸에서 한 살배기 아기가 숨진 채 발견됐다.


27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쯤 석적읍의 한 다주택 원룸에서 18개월 된 여아가 숨을 쉬지 않고 방안에 누워있는 것을 아기 어머니가 발견해 119상황실에 신고했다.


출동한 구급대원이 응급조치를 실시했지만 아기는 끝내 숨졌다. 현재까지 확인된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힐 계획이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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