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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탁구 본선진출, 신유빈 깜짝 활약

  • [데일리안] 입력 2020.01.27 09:17
  • 수정 2020.01.27 09:17
  •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패자부활 결승전에서 프랑스 3-1로 제압

16살 막내 신유빈, 복식과 단식서 2연승

국제탁구연맹(ITTF) 도쿄올림픽 세계 단체예선전 2라운드 토너먼트 패자부활 결승전에서 맹활약을 펼친 신유빈. ⓒ 뉴시스국제탁구연맹(ITTF) 도쿄올림픽 세계 단체예선전 2라운드 토너먼트 패자부활 결승전에서 맹활약을 펼친 신유빈. ⓒ 뉴시스

막내 신유빈(수원 청명중)이 깜짝 활약한 한국 여자탁구가 프랑스를 제압하고 도쿄행 막차를 탔다.


추교성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27일(한국시각) 포르투갈 곤도마르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ITTF) 도쿄올림픽 세계 단체예선전 2라운드 토너먼트 패자부활 결승전에서 신유빈과 최효주(삼성생명), 이은혜(대한항공)를 앞세워 프랑스를 3-1로 꺾었다.


이번 대회 1라운드 토너먼트 16강 남북 대결에서 북한에 1-3으로 패한 한국은 패자 부활전에서 3연승을 기록하며 도쿄 올림픽 여자 단체전 출전권을 확보했다.


이로써 한국은 1라운드 토너먼트 8강에 오르면서 일찌감치 본선행 티케을 확보한 남자 대표팀에 이어 여자 대표팀도 함께 올림픽 무대에 나서게 됐다.


도쿄행 티켓을 따내기까지는 16세 막내 신유빈의 맹활약이 있었다.


신유빈은 첫 복식에서 최효주와 짝을 이뤄 프랑스의 스테파니 뢰이에트-지아난 유난 조에 3-1(8-11 11-5 11-6 11-9) 역전승을 거두고 첫 단추를 잘 끼웠다.


이어 한국은 2단식에 나선 이은혜가 마리 미고를 역시 3-1로 꺾으면서 게임 스코어 2-0으로 앞서 나갔지만 3단식에 출전한 최효주가 프랑스의 지아난 유안에게 0-3으로 패하며 추격을 허용했다.


위기의 순간 신유빈이 해결사로 나섰다.


신유빈은 프랑스 미고와의 4단식에서 3-0으로 승리하며 직접 경기를 매조지었다. 떨릴 법도 했지만 과감하면서도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나가며 미고를 압도했다.


한편, 올림픽 본선행을 확정 지은 여자대표팀은 3월 부산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단체전)에 출전해 도쿄올림픽 메달을 위한 담금질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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