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01.23 11:13
수정 2020.01.23 11:14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2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발표에서 이해찬 대표가 12번째 인재영입인 '태호 엄마' 이소현 씨로부터 입당원서를 전달받고 있다. 이소현 씨는 2019년 5월 불의의 교통사고로 아들 태호군을 잃은 후 ‘도로교통법 및 체육시설법 일부 개정안’(태호·유찬이법) 등 어린이 생명안전법안 개정을 정치권에 호소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