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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20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빈소에서 조문을 마친 뒤 장례식장을 나서고 있다.
[신격호 별세] 이재용 재계 총수 중 첫 방문…조문 행렬 이어져
고(故)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각계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재계 총수 중 가장 먼저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빈소를 찾아 유족들을 위로했다.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20일 오전 9시 37분께 정현호 삼성전자 사업지원TF 사장과 함께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된 신 명예회장 빈소를 찾았다.이 부회장은 약 10여분 동안 유가족을 위로한 후 슬픈 표정으로 장례식장을 나섰다. 고인과 관련한 질문에 별도 언급은 하지 않고 빈소를 나섰다.오전 10시 18분께 김형오 …
임종 지킨 신동빈 회장…장례는 그룹장으로
서울아산병원 빈소...영결식은 22일 롯데콘서트홀
재계, 신격호 명예회장 별세 애도…"대한민국 경제 성장 선구자"
"고인 기업가 정신 이어받아 우리 경제와 국가 발전에 매진" 다짐
신격호 명예회장 별세…신동빈 ‘원롯데’ 구축 작업 빨라질까
신 명예회장 유산 분배에도 롯데 지배구조나 경영권 영향 미미신동빈 회장에 대한 일본 롯데 지지 확고…호텔롯데 상장 통한 원톱 체제 속도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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