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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은평천사원 어린이들에 ‘설 밥 한 끼’ 선물


입력 2020.01.20 13:21 수정 2020.01.20 13:22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아이들에게 마술쇼 및 세뱃돈 전달 통해 잊지 못할 추억선사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김영래)과 함께 20일 아동보육시설 은평천사원(원장 조성아)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했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와 중기사랑나눔재단은 유현수 셰프가 운영하는 두레유 평창점으로 은평천사원 아이들을 초대해 ‘따뜻한 인생 한 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보육원 아이들의 즐거움을 위하여 마술쇼를 선사했고,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김영래 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이 새해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하여 세뱃돈이 담긴 복주머니와 함께 덕담도 전했다.


김기문 회장은 “사회적 책임은 기업 성장의 필수 경영전략”이라며 “작은 일이지만 오늘 이 곳에 온 친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어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밀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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