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 이어 선수도 마이크 착용


입력 2020.01.16 17:12 수정 2020.01.16 17:12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2명의 선수가 마이크 착용하고 경기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는 27일 홈경기부터 2명의 선수가 마이크를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한다. ⓒ 인천 전자랜드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는 27일 홈경기부터 2명의 선수가 마이크를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한다. ⓒ 인천 전자랜드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는 27일 홈경기부터 2명의 선수가 마이크를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한다고 16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이번 시즌부터 팬들을 위해 KBL 최초로 유도훈 감독이 마이크를 착용하고 경기에 임하고, 홈 락커룸에 카메라와 마이크를 설치하는 등 KBL의 부흥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에는 선수들이 마이크를 착용해 또 한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전자랜드는 13일 훈련 시 마이크를 착용하고 테스트한 후 14일 KCC와의 경기에서 시범적으로 홍경기가 마이크를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해 SPOTV 중계 방송에 방영됐다. 27일 오리온과의 경기부터 주전 선수 1명, 벤치 멤버 1명, 총 2명의 선수가 마이크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KBL 최초로 진행된 감독 마이크 착용 및 홈 락커룸 카메라, 마이크 설치에 앞장선 전자랜드가 선수도 마이크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 어떤 색다른 장면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