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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황교안 공개 약속 없이 통합대화 어렵다”


입력 2020.01.09 15:34 수정 2020.01.09 16:06        박항구 기자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책임대표가 9일 국회 정론관에서 혁신통합추진위원회 합의와 관련한 입장을 밝힌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하 대표는 “보수재건 3원칙을 충실히 반영했다. 동의하고 환영한다”고 밝힌 뒤 “새보수당이 제안한 보수재건 3원칙 그리고 시민단체 6원칙에 대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동의하는지 본인이 공개적으로 입장 밝혀달라. 한국당 내부상황을 보면 황 대표가 무엇을 발표하려다가도 내부반발로 못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우리도 황 대표의 확고한 약속과 언급없이는 통합대화를 시작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책임대표가 9일 국회 정론관에서 혁신통합추진위원회 합의와 관련한 입장을 밝힌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하 대표는 “보수재건 3원칙을 충실히 반영했다. 동의하고 환영한다”고 밝힌 뒤 “새보수당이 제안한 보수재건 3원칙 그리고 시민단체 6원칙에 대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동의하는지 본인이 공개적으로 입장 밝혀달라. 한국당 내부상황을 보면 황 대표가 무엇을 발표하려다가도 내부반발로 못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우리도 황 대표의 확고한 약속과 언급없이는 통합대화를 시작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책임대표가 9일 국회 정론관에서 혁신통합추진위원회 합의와 관련한 입장을 밝힌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하 대표는 “보수재건 3원칙을 충실히 반영했다. 동의하고 환영한다”고 밝힌 뒤 “새보수당이 제안한 보수재건 3원칙 그리고 시민단체 6원칙에 대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동의하는지 본인이 공개적으로 입장 밝혀달라. 한국당 내부상황을 보면 황 대표가 무엇을 발표하려다가도 내부반발로 못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우리도 황 대표의 확고한 약속과 언급없이는 통합대화를 시작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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