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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 블루버드, 소아암 완치 축하 행사서 봉사활동


입력 2019.12.18 15:42 수정 2019.12.18 15:42        이도영 기자

행사 준비 및 진행 보조·선물 전달

웅진코웨이 블루버드들이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소아암 완치 어린이들을 위한 치료종결 축하 행사 전 기념선물을 포장하고 있다.ⓒ웅진코웨이 웅진코웨이 블루버드들이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소아암 완치 어린이들을 위한 치료종결 축하 행사 전 기념선물을 포장하고 있다.ⓒ웅진코웨이
행사 준비 및 진행 보조·선물 전달

웅진코웨이는 18일 자사 비즈니스 전문가 ‘블루버드’가 한국소아암재단과 함께 소아암 완치 어린이들을 위한 치료종결 축하 행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전날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 펼친 치료종결 행사는 치료를 마친 150여명의 소아암ᆞ·백혈병 환아들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웅진코웨이 블루버드는 대졸 사회 초년생으로 구성된 비즈니스 전문가다. 지난 2015년부터 한국소아암재단과 협약을 맺고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블루버드는 행사 준비 및 진행을 돕고 어린이들에게 완치 기념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서 블루버드는 지속적인 환아 후원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제석 웅진코웨이 블루버드는 “오랜 치료를 이겨낸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삶의 가치를 전하기 위한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도영 기자 (ldy@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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