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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록, 트럼프 대통령의 공인중개사 성공스토리 공개


입력 2019.12.15 10:00 수정 2019.12.13 14:52        이현남 기자
ⓒ경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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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전문교육기관 경록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임대관리 전문 공인중개사 성공스토리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대학생일 때부터 임대관리 전문 공인중개사로 활동했다. Swifton Village 아파트를 고급 주거지로 바꾸고 1200개 호실의 공실률을 76%에서 0%로 줄였으며, 뉴욕의 약 1만4천호 아파트 관리를 감독했다. 뉴욕 맨하튼에 위치한 자신의 부동산이 뉴욕시로부터 Jacob Javits Convention Center 설립지로 선정되자 이를 매매해 거액의 부동산 중개료를 독점적으로 받기도 했다.

경록 관계자는 “임대관리 공인중개사는 전문적인 임대관리업을 통해 큰 자본투자 없이 고수익을 내는 게 가능하다”고 설명하며 “경록은 이러한 임대관리 공인중개사를 양성하기 위해 임대관리사 과정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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