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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리서치, ‘2019년 OLED 하반기 결산 세미나’ 개최


입력 2019.12.11 09:04 수정 2019.12.11 09:05        이도영 기자

13일 코엑스 컨퍼런스룸…OLED 사업 위기 극복 전략 논의

유비리서치 ‘2019년 OLED 하반기 결산 세미나’ 포스터.ⓒ유비리서치 유비리서치 ‘2019년 OLED 하반기 결산 세미나’ 포스터.ⓒ유비리서치
13일 코엑스 컨퍼런스룸…OLED 사업 위기 극복 전략 논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조사 전문기관 유비리서치는 오는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2019년 OLED 하반기 결산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OLED 사업 위기 극복을 위한 전략에 대해 논의한다.

이충훈 유비리서치 대표는 OLED 시장과 투자 전망 그리고 퀀텀닷(QD)-OLED와 화이트올레드(WOLED)의 기술 분석과 시장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노남석 삼성전자 상무는 ‘차세대 TV용 디스플레이 기술 동향과 시장 전망’이란 주제로 TV 시장의 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주목받는 TV 기술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송준호 고려대학교의 교수는 QD-OLED 기술을 분석해 ‘퀀텀닷의 이해와 TV용 QD-OLED 기술’이란 주제로 발표한다. 퀀텀닷의 재료 및 기존 디스플레이에서의 응용 사례와 퀀텀닷 OLED 디스플레이에 적용될 때 특징과 예상되는 필요 극복 과제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이외에도 문대규 순천향대학교 교수가 차세대 TV 시장을 위한 ‘마이크로LED 개발 동향’을, 홍문표 고려대학교 교수가 차세대 디스플레이로서 부상하는 ‘스트레쳐블 디스플레이 개발 동향’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도영 기자 (ldy@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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