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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이제는 예산안,민생법안 의결할 시간”


입력 2019.12.10 10:47 수정 2019.12.10 10:47        박항구 기자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상임위간사단 연석회의에서 이원욱 원내수석부대표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 원내대표는 “심재철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와의 첫 번째 협상 결과가 첫 번째 의총에서 뒤집히기 시작했다. 199개 안건의 필리버스터 철회 약속은 보류라고 했지만 사실상 부결로 보인다”고 말하며 “이제는 2020년도 대한민국 예산안과 민식이법을 비롯한 절박한 민생입법을 의결할 시간”이라고 말했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상임위간사단 연석회의에서 이원욱 원내수석부대표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 원내대표는 “심재철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와의 첫 번째 협상 결과가 첫 번째 의총에서 뒤집히기 시작했다. 199개 안건의 필리버스터 철회 약속은 보류라고 했지만 사실상 부결로 보인다”고 말하며 “이제는 2020년도 대한민국 예산안과 민식이법을 비롯한 절박한 민생입법을 의결할 시간”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상임위간사단 연석회의에서 이원욱 원내수석부대표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 원내대표는 “심재철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와의 첫 번째 협상 결과가 첫 번째 의총에서 뒤집히기 시작했다. 199개 안건의 필리버스터 철회 약속은 보류라고 했지만 사실상 부결로 보인다”고 말하며 “이제는 2020년도 대한민국 예산안과 민식이법을 비롯한 절박한 민생입법을 의결할 시간”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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