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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금투협회장 최종 후보, 신성호·나재철·정기승 선정


입력 2019.12.09 09:56 수정 2019.12.09 10:02        백서원 기자
ⓒ금투협 ⓒ금투협

금융투자협회 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는 9일 후보 지원자에 대한 면접심사를 실시한 결과, 5대 회장 후보자로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 신성호 전 IBK투자증권 대표, 정기승 KTB자산운용 부회장(성명 가나다순)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고(故) 권용원 회장의 후임 선임을 위해 지난 11월 이사회에서 후추위를 구성했다. 앞서 최종 후보자에 선정된 3인과 함께 서재익 하나금융투자 영업전무가 후보자 지원서를 접수했다.

후추위는 후보자 공모와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를 확정했다.

총회에 추천할 후보자가 확정됨에 따라 협회는 오는 20일 임시총회를 열어 차기 회장을 선임할 계획이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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