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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영하 11도 추위에 발걸음 재촉하는 학생들


입력 2019.12.06 09:29 수정 2019.12.06 09:30        홍금표 기자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1도를 기록하며 올 겨울 들어 가장 매서운 추위가 찾아온 6일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학생들이 움츠린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홍금표 기자 (goldpy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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