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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동신건설, 800억 규모 건설계약 체결에 '강세'


입력 2019.12.04 09:25 수정 2019.12.04 09:26        최이레 기자

동신건설이 800억원 규모의 건설계약 체결에 장 초반 강세다.

4일 오전 9시25분 현재 동신건설은 코스닥시장에서 전일 대비 300원(4.98%) 오른 6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회사는 813억1500만원 규모의 평택-부여-익산(서부내륙)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건설공사 계약을 서부내륙고속도로주식회사와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300.20%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지난 3일부터 2024년 12월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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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레 기자 (Ir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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