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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기술원, 방사능분석 네트워크 워크숍 개최


입력 2019.11.20 13:08 수정 2019.11.20 13:08        조재학 기자
‘2019 방사능분석 네트워크 워크숍’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2019 방사능분석 네트워크 워크숍’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목포 현대호텔에서 ‘2019 방사능분석 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주최하고 KINS가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은 방사능 재난에 대비해 관계부처 및 원자력사업자, 연구기관 등 국내 방사능분석기관 간 ‘국내 방사능분석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정승영 KINS 비상대책단장은 “최근 후쿠시마로 인해 환경오염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며 “국내 방사능분석 기관들과의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환경방사능감시 업무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INS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결과를 ‘국내 방사능분석 네트워크’운영에 반영해 갈 계획이다.

조재학 기자 (2j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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