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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우양, 코스닥 상장 첫날 약세···공모가는 웃돌아


입력 2019.11.20 09:27 수정 2019.11.20 09:27        백서원 기자

가정간편식(HMR) 전문기업 우양이 코스닥 상장 첫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공모가는 웃돌고 있다.

20일 오전 9시22분 현재 우양은 시초가(6060원) 대비 400원(6.6%) 내린 5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 4200원보다는 34.76% 높은 수준이다.

앞서 우양은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 103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바 있다.

우양은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195.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희망공모가 밴드(3800~4200원) 최상단인 42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공모 청약 경쟁률은 1037.31대 1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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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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