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한국금융지주, 한국투자증권 7700억원 유상증자 단행


입력 2019.11.19 17:16 수정 2019.11.19 17:16        백서원 기자

한국금융지주는 계열회사인 한국투자증권 유상증자에 참여해 7770억원 규모를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출자목적물은 보통주 1만5540주로, 출자일자는 오는 22일이다. 회사 측은 “본 거래는 한국카카오은행 지분에 대한 금융위원회의 동일인(한국투자금융지주,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한도초과보유 승인을 전제로 하는 조건부 거래”라며 “따라서 금융위의 승인 여부에 따라 본 거래도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