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신한은행, 수출입기업 위한 아카데미 개최


입력 2019.11.15 16:44 수정 2019.11.15 16:44        박유진 기자
신한은행이 개최한 '제25기 수출입 아카데미' 현장의 모습ⓒ신한은행 신한은행이 개최한 '제25기 수출입 아카데미' 현장의 모습ⓒ신한은행

신한은행은 15일 수출입 기업 실무자 360여명을 초청해 '제25기 수출입 아카데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신한은행의 분야별 전문 인력은 수출입, 해외직접투자, 외환 파생거래 등에서 외국환 관련 규정을 소개하는 강의를 진행했다. 최근 미·중 무역갈등, 한·일 수출규제 등 불확실성이 증가한 상황에서 환리스크 관리 방안, 향후 경제 및 외환시장 전망을 제시해 실무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수출입 아카데미는 신한은행과 거래하고 있는 수출입 기업의 실무자를 초청해 다양한 직무연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07년부터 상·하반기 한번씩 개최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업무 담당자들이 평소 궁금해 하실 사항에 대해 폭넓은 이해가 가능하도록 커리큘럼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외환 비즈니스의 성공적인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더욱 폭 넓은 고객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유진 기자 (rorisang@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박유진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