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 지역 소방서와 화재예방·생활금융교육 '협업'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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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편집시간 : 2019년 11월 18일 06:08:33
    예금보험공사, 지역 소방서와 화재예방·생활금융교육 '협업' 나선다
    8일 중부소방서와 '지역사회 발전 및 주민 안전' MOU 체결
    협약식 직후에는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 찾아 소화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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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9-11-08 13:00
    배근미 기자(athena3507@dailian.co.kr)
    8일 중부소방서와 '지역사회 발전 및 주민 안전' MOU 체결
    협약식 직후에는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 찾아 소화기 제공


    ▲ 예금보험공사는 중부소방서와 11월 8일(금) 중부소방서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안전’을 위해 다각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같이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업무협약 체결 후 예금보험공사 위성백 사장(왼쪽에서 세 번째) 및 공사 임직원과 중부소방서 이웅기 서장(왼쪽에서 네 번째) 등이 지역 전통시장인 방산시장을 방문하여 소화기를 기증 하고 있다. ⓒ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공사는 중부소방서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안전’을 위해 다각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같이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두 기관은 향후 화재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전통시장, 독거노인 등 화재취약계층 대상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화재경보기 등)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화재 및 안전사고가 급증하는 명절 연휴기간 화재예방 캠페인도 함께해 안전문화 확산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복지시설과 초·중등학교 등 금융·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는 체험 위주로 생활금융교육과 소방안전교육을 함께 실시함으로써 금융사기 대처와 화재예방을 '머리로 익히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기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오전 협약식을 가진 두 기관은 이후 지역전통시장인 방산시장을 찾아 지역 상인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기증식을 진행하기도 했다. 전통시장 특성 상 노후 점포가 밀집해 있고, 시장 통로가 좁아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상황에서 소화기 지원은 불이 나기 쉬운 겨울철 화재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위성백 예보 사장은 "예금자보호와 금융제도의 안정 유지라는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함은 물론,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 등 사회적가치 실현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데일리안 = 배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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