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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Make It Right’ 22개국 아이튠즈 1위


입력 2019.11.02 11:21 수정 2019.11.03 15:58        김명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Make It Right’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이 ‘Make It Right’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이 ‘Make It Right’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일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Make It Right (feat. Lauv) (EDM Remix)’는 2일(오늘 오전 8시까지 기준)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대만 등 전 세계 22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했다.

‘Make It Right (feat. Lauv) (EDM Remix)’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라우브(Lauv)가 피처링에 참여한 ‘Make It Right (feat. Lauv)’를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으로 편곡한 곡이다. 이 곡은 신시사이저를 기반으로 한 풍부한 사운드가 곡을 이끌며 원곡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전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4월 발매한 MAP OF THE SOUL : PERSONA의 수록곡인 ‘Make It Right’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95위를 차지했다. 또, 10월 18일 라우브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Make It Right (feat. Lauv)’를 발표하며 전 세계 65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1위, 빌보드 ‘핫 100’ 76위,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200’ 차트(10월 21일자) 38위를 달성하는 등 해외 차트에서 독보적인 기록을 세웠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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