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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조국 사퇴는 사필귀정”


입력 2019.10.14 14:30 수정 2019.10.14 14:37        박항구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4일 국회 원내대표실 앞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와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나 원내대표는 “조국 전 민정수석의 사퇴는 사필귀정이다”라고 밝히며 “조국 사태는 아직끝나지 않았다고 본다. 그동안 국론을 분열시키고 국민을 한마디로 우습게 여겼던 이 정권이 이 부분에 대해선 사과해야 한다고 말씀드립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이 부분에 대한 사과가 필요합니다”라고 말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4일 국회 원내대표실 앞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와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나 원내대표는 “조국 전 민정수석의 사퇴는 사필귀정이다”라고 밝히며 “조국 사태는 아직끝나지 않았다고 본다. 그동안 국론을 분열시키고 국민을 한마디로 우습게 여겼던 이 정권이 이 부분에 대해선 사과해야 한다고 말씀드립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이 부분에 대한 사과가 필요합니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4일 국회 원내대표실 앞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와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나 원내대표는 “조국 전 민정수석의 사퇴는 사필귀정이다”라고 밝히며 “조국 사태는 아직끝나지 않았다고 본다. 그동안 국론을 분열시키고 국민을 한마디로 우습게 여겼던 이 정권이 이 부분에 대해선 사과해야 한다고 말씀드립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이 부분에 대한 사과가 필요합니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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