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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후 가을 분양시장, 상한제 앞두고 상가 분양 관심 'UP'


입력 2019.09.17 09:25 수정 2019.09.17 09:28        권이상 기자

현대 프리미어 캠퍼스몰, 지산 100% 완판에 이어 상업시설 마감 임박해

현대 프리미어 캠퍼스·몰 조감도. ⓒ데일리안DB 현대 프리미어 캠퍼스·몰 조감도. ⓒ데일리안DB


추석이후 올 가을 분양시장에서는 분양가 상한제 확대 시행을 앞두고, 안정적인 수익을 매달 올릴 수 있는 상가 등 수익형부동산으로 눈을 돌리는 분위기다.

비록 분양가 상한제 개정안이 발표되는 10월 초부터 바로 시행될 것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상한제에 대비해 추석 이후 건설사들이 아파트 공급을 서두르고 있으며, 올 가을 아파트 공급이 급증함에 따라 상한제와 관련이 없는 상업시설이 반사이익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올 가을 분양시장에서는 수도권에 공급되는 주요 상업시설 중에서도 특히 뛰어난 입지와 상품성을 바탕으로 분양마감에 임박한 ‘현대 프리미어 캠퍼스몰’을 주목할 만 하다.

서울 동북부권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지식산업센터·상업시설로 주목을 받고 있는 ‘현대 프리미어 캠퍼스’는 현재 지식산업센터 분양이 100% 완료됐으며, 상업시설인 ‘현대 프리미어 캠퍼스몰’ 역시 분양 마감에 임박했다.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자족용지 3블록에 현대건설이 공급하는 ‘현대 프리미어 캠퍼스’는 총 연면적 33만1454㎡의 규모에 지식산업센터 ‘현대 프리미어 캠퍼스’와 상업시설 ‘현대 프리미어 캠퍼스몰’로 구성되며, 단지 내에 업무 및 상업시설은 물론, 여가, 휴식, 오락, 주거 등을 한곳에서 누릴 수 있는 국내 최대 비즈니스 복합문화 랜드마크로 조성돼 주목을 받고 있다.

상업시설인 ‘현대 프리미어 캠퍼스몰’은 상암 월드컵 경기장의 약 12배인 연면적 8만3510㎡ 규모로, 수도권 동북부권역 단일 최대 규모의 매머드급 스트리트 몰로 조성된다.

특히 유럽풍 빌리지 컨셉의 외관 디자인과 스트리트몰 최초로 상부벽면에 미디어 파사드 설계가 도입됐으며, 연간 800만 명의 방문객 유입이 예상되는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이 단지 바로 앞에 개점될 예정이라, 노원, 중랑, 강동, 강북, 구리, 남양주 등 수도권 동북부 지역 시민들의 대표 쇼핑•문화 메카로서 시너지효과가 극대화될 전망이다.

지식산업센터 내 쇼핑몰 최초로 트램노선도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를 가로지르는 단지 내 트램노선과 셔틀버스, 최적의 보행 동선을 갖춰 고객들은 편리한 이동 및 쇼핑을 할 수 있게 되며, 트램 노선을 중심으로 상가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견본주택은 도농고등학교 옆, 남양주시 다산동 6143번지(내비게이션 이용시 ‘도농고등학교’ 입력)에 있다.

권이상 기자 (kwonsg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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