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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식품명인·전통주 등 특별판매전, 28일~9월 12일 실시


입력 2019.08.27 13:54 수정 2019.08.27 13:56        이소희 기자

한국전통식품문화관서 할인판매 및 시음·시식행사도 진행

한국전통식품문화관서 할인판매 및 시음·시식행사도 진행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석 명절을 맞아 ‘추석명절 식품명인·전통주 등 특별판매전’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별판매전은 28일부터 9월 12일까지 서울 강남역에 위치한 한국전통식품문화관 ‘이음’에서 떡·한과, 전통주, 장류 등 전통식품 선물세트에 대한 판촉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구매자가 전통식품을 직접 체험을 통해 구매할 수 있도록 시음 및 시식행사도 실시하며, 3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10% 할인행사도 실시한다.

특히 한국전통식품문화관 1층에 마련된 전통주갤러리에서는 9월의 시음주로 추석 차례주에 어울리는 전통주를 선정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했으며, 2층 식품명인 체험홍보관에서는 대한민국식품명인이 만든 명인주, 떡·한과, 전통장류, 식초, 부각 등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시음주는 주원료인 쌀을 100% 국내산으로 제조한 ‘산정호수(술빚는전가네)’, ‘별(대농바이오우리산삼)’, ‘감사(술샘)’ 3종이 선정됐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추석에 선물하기 좋은 우수한 제품만을 엄선해 선물세트를 구성했다”며 “우리 땅에서 자란 농산물을 주원료로 우리 고유의 전통방식에 따라 제조된 제품으로 추석 명절에 선물용으로 손색이 없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소희 기자 (aswit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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