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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추석연휴 대비 전기·가스시설 특별 안전점검


입력 2019.08.27 11:20 수정 2019.08.27 11:22        배군득 기자

다음달 11일까지, 전통시장 등 2300여개 시설 점검

다음달 11일까지, 전통시장 등 2300여개 시설 점검

산업통상자원부는 추석을 대비해 전기‧가스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28일부터 9월 1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추석 연휴기간에 이용객이 몰리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그리고 사회복지시설 등 전기·가스 사용시설 2300여 개소에 대해 이뤄진다.

또 추석 명절시 휴대용 가스렌지, 전열기기 등 사용이 증가됨에 따라 공익광고, 사회관계망(SNS) 등을 통해 전기·가스기기 안전한 사용방법과 요령, 안전수칙 등에 대해 대국민 안내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기·가스안전 주간(9월 2~6일)을 지정해 지역별 안전캠페인, 체험교실 등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LPG충전소에서는 LPG자동차 가스누출 무료 점검을 실시하는 등 관련 협회‧업계 자율적인 안전 활동을 병행한다.

한편 추석 연휴기간 동안 전기안전공사와 가스안전공사는 24시간 비상대응반(전기 1588-7500, 가스 1544-4500)을 운영할 예정이다.

배군득 기자 (lob1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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