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가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결정에 장 초반 강세다.
21일 오전 9시25분 현재 슈프리마는 코스닥시장에서 전일 대비 1150원(5.12%) 오른 2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회사는 삼성증권과 3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지난 20일부터 내년 8월19일까지다. 계약 목적과 관련해 슈프리마 측은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증대'를 위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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