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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ilm] '봉오동 전투'의 역주행 기록, 광복절 '이목'


입력 2019.08.14 12:48 수정 2019.08.14 12:51        김명신 기자
영화 ‘봉오동 전투’(원신연 감독)의 선전이 이목을 끌고 있다. ⓒ 영화 포스터 영화 ‘봉오동 전투’(원신연 감독)의 선전이 이목을 끌고 있다. ⓒ 영화 포스터

영화 ‘봉오동 전투’(원신연 감독)의 선전이 이목을 끌고 있다.

개붕 후 1, 2위 다툼을 치열하게 벌이면서 역주행까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3일째 1위를 달리며 250만 관객을 눈앞에 두고 있다.

14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봉오동 전투’는 지난 13일 전국 20만 3425명의 관객을 동원헸다.

누적관객수는 245만 7869명으로, 평일 20만 관객이라는 동원력을 과시하며 새로운 기록 경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들의 전투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광복절을 앞두고 새로운 기록을 세울 것으로 기대돼 관심이 뜨겁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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