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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원, 귀농·귀촌 우수사례집 ‘村에살고 村에웃고’ 발간


입력 2019.08.02 16:49 수정 2019.08.02 16:51        이소희 기자

귀농·귀촌 사례별 경험담 및 극복 방안 담겨

귀농·귀촌 사례별 경험담 및 극복 방안 담겨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안내자의 역할을 수행해 줄 선배들의 이야기가 담긴 귀농귀촌 우수사례집 ‘촌(村)에살고 村에웃고’를 제작·보급한다.

‘村에살고 村에웃고’는 이번이 8번째 발간으로, 귀농·귀촌 선배 20명의 이야기를 통해 귀농·귀촌 희망자의 안정적인 영농분야진입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제작됐다.

사례집은 정책별(창업자금, 귀농귀촌 교육,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세대별(2030창농, 4050전직, 60이상 은퇴), 특성별(귀촌창업, 실패극복, 6차산업, ICT활용, 지역활성화) 사례로 구성돼 있다.

특히 사례별로 귀농·귀촌 준비, 실행, 정착단계에서 겪은 애로사항, 극복 방법, 성공 요인, 향후 계획 등을 생생하게 풀어냈다.

또한 모든 사례에 경영규모, 초기투자비, 연간운영비, 연평균수입 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여 귀농·귀촌 준비자에게 효과적인 간접 경험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우수사례집은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 자료실 상담자료에서 누구나 열람 또는 다운로드 가 가능하다.

이소희 기자 (aswit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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