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 "디젤차 화재나면 신차로 교환"

조인영 기자

입력 2019.07.03 13:59  수정 2019.07.03 13:59
BMW 코리아 서비스센터ⓒBMW그룹코리아

엔진룸에 화재 발생 시 동일 신차로 교환

BMW그룹코리아는 이달 1일부터 연말까지 BMW와 MINI 디젤 차량을 신규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신차 보장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BMW 및 MINI 디젤 차량 신규 구매 후 엔진룸 내부로부터 시작된 화재로 엔진룸의 전반적인 부위부터 차량 전체로 화재가 발생하면 동일한 모델의 신차로 교환해준다.

신차 보장 프로그램은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지속적으로 차량 관리를 받은 첫 번째 소유주에 한해 기간 제한 없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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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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