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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본임, 비인두암 투병 끝에 21일 사망


입력 2019.04.21 12:28 수정 2019.04.21 12:30        부수정 기자
배우 구본임은 비인두암 투병 끝에 향년 50세로 세상을 떠났다.구본인 페이스북 캡처 배우 구본임은 비인두암 투병 끝에 향년 50세로 세상을 떠났다.구본인 페이스북 캡처

배우 구본임이 비인두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

21일 TV 리포트에 따르면 구본임은 이날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고인은 생전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1년 넘게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본임은 영화 '마누라 죽이기'를 시작으로 '선생 김봉두', '국경의 남쪽', 드라마 '주군의 태양', '싸우자 귀신아', 연극 '세 친구', '블랙코미디', '허풍'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고인의 빈소는 쉴낙원인천장례식장 12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23일.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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