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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놀이 시즌 필수 아웃도어 뷰티템


입력 2019.04.04 10:16 수정 2019.04.04 10:23        스팟뉴스팀

본격적인 벚꽃놀이 시즌이 다가왔다. 포근한 날씨 덕분에 올해는 좀 더 빠르게 벚꽃을 볼 수 있게 돼, 더 많은 사람들이 야외활동을 즐기기 시작했다.

그러나 즐거운 만큼 주의해야할 점도 많다.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아지고 미세먼지와 각종 외부 유해 환경 속에서 야외활동이 순탄치만은 않기 때문이다.

이럴 땐 자외선 차단제부터 섬유탈취제까지, 즐거운 봄날을 만들어 줄 아웃도어 뷰티템에 주목해보자.

▲ 왼쪽부터 키엘. 이지피지. 나이스뷰티. ▲ 왼쪽부터 키엘. 이지피지. 나이스뷰티.

강력한 자외선 차단과 쿨링효과를 동시에 ‘키엘 쿨링 자외선 차단제’

야외활동에서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은 자외선. 요즘처럼 일사량과 자외선 지수가 높아지는 시즌에는 피부가 달아오르기 쉽다. 이럴 땐 피부 온도를 적정 수준으로 낮춰주는 쿨링 기능이 필수다. 피부가 적정온도보다 올라가게 되면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 피지의 번들거림이 심해지고 수분부족으로 탄력이 저하되기 때문이다. 코즈메틱 브랜드 키엘이 새롭게 출시한 신제품 쿨링 자외선 차단제는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으로 장파 UVA까지 완벽하게 차단하고 바르자마자 즉각적으로 피부 온도를 -3℃** 낮춰주는 쿨링 효과를 제공한다.

건조할 때 수시로 피부수분 챙기는 ‘이지피지 아쿠아 카밍 스틱’

건조한 봄에는 피부도 바짝 말라간다. 여기에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까지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든다. 그래서 수시로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야외활동이 많은 시즌, 손에 직접 묻히지 않으면서 휴대하기에 간편한 제품이 있다. 바로 아모레퍼시픽의 포터블 코스메틱 브랜드인 이지피지에서 새로이 출시한 아쿠아 카밍 스틱. 야외 활동 시 피부 건조함을 느끼거나 살짝 열이 오른 듯한 느낌이 들 때, 원하는 부위에 고루 펴 바르면 부드럽게 스며드는 수분감과 시원한 쿨링 효과를 함께 느낄 수 있다. 또한 5가지 히알루론산을 배합한 복합 성분을 기반으로 티트리잎수, 병풀잎추출물 등이 함유되어 있어 수분 진정 효과까지 더해준다.

미세먼지로부터 피부 보호 ‘나이스뷰티 피톤치드 코튼케어’

야외 활동 시 옷, 신발 등 온 몸에 달라붙는 미세먼지가 걱정이라면, 미세먼지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섬유 탈취제를 챙겨나가자. 청호나이스의 코스메틱 브랜드 나이스뷰티가 새롭게 선보인 피톤치드 코튼케어는 나무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내뿜는 천연 항균 물질인 피톤치드가 주성분인 섬유 탈취제다. 야외 활동 전후로 옷, 신발 등의 부위에 20cm 정도 거리를 두고 분사해주면 각종 해충, 병균, 곰팡이, 박테리아 발생 억제에 도움을 준다. 숲 속의 향을 재현하는 테르펜 오일 성분이 상쾌함을 더해주면서 불쾌한 냄새 제거는 물론, 미세먼지로부터 신체를 보호해주는 필터 역할을 해준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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