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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미술관, 현대미술 소장품 특별전 개최

  • [데일리안] 입력 2019.02.14 09:30
  • 수정 2019.02.14 09:35
  • 김유연 기자
ⓒ아모레퍼시픽ⓒ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개관 이후 첫 현대미술 소장품 특별전을 개최한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14일을 시작으로 오는 5월19일까지 ‘APMA, CHAPTER ONE - FROM THE APMA COLLECTION’ 전시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현대 미술의 다양한 경향을 보여주는 40여 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현대 미술 작품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한 특별전으로 회화, 사진, 조각,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공간은 아모레퍼시픽 세계 본사 1층 및 미술관 입구 로비 등 총 8개의 전시실로 이루어졌으며, 소장품의 다양한 장르와 성격에 맞추어 서로 다른 분위기로 구성했다.

특히 미국 팝아트 거장 로버트 인디애나 작가의 'LOVE'는 뉴욕 맨해튼 55번가에 설치한 작품과 동일한 에디션으로 출품하며, 국내 미술관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이불 작가의 'Secret Sharer'와 최우람 작가의 'Una Lumino' 등이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현문필 아모레퍼시픽미술관 학예팀장은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의 다양한 소장품 중 그간 선보이지 않았던 대형 회화나 사진, 조각, 설치 작품을 중심으로 전시를 구성했다”며, “새로운 시각과 시도를 담은 세계의 현대미술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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