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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SKY)캐슬 스포 “클릭 금지” 경고 이유는?


입력 2019.01.12 02:03 수정 2019.01.12 02:06        문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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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카이캐슬’이 혜나의 죽음으로 안방에 충격을 안겼다.

12일 방송한 JTBC ‘스카이캐슬’에서는 지난주 예고와 같이 혜나의 추락이 죽음으로 이어졌다. 경찰은 혜나의 죽음이 타살이라고 판단하고 캐슬 아이들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지난주 방송 이후 ‘스카이캐슬’ 결말에 관심을 모은 네티즌들은 ’S대 예비합격 살인사건’을 주목했다. ‘스카이캐슬’이 거짓 하버드생 사건과 S대 예비합격 살인사건을 모티프한 것이라는 소문이 퍼져있는 탓이다.

‘S대 예비합격 살인사건’은 2001년 S대에서 예비합격 3번 학생 측이 예비합격 1번 학생을 청부살인했다는 루머다. 이 때문에 S대에서는 예비합격자를 발표하지 않는 다는 근거를 들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를 바탕으로 혜나가 청부살인을 당했다고 추측하고 있다.

여기에 서진(염정아)가 모나코 왕비 그레이스 켈리와 비교되면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날 것이라는 추측도 힘을 얻고 있다.

이날 방송 분에서 혜나의 죽음을 앞두고 제작진의 아역 모집 공고고 또 다른 추측을 낳는데 일조했다. 인터넷상에는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8~9세에 해당하는 남자 아역 배우 1명을 모집합니다. 극중에서 원장에 손자 역으로 머리에 상처를 입어 병원에 실려 오는 역할입니다”라는 ‘스카이캐슬’ 아역 추가 모집 공고가 떠돌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준상(정준호)이 혜나 대신 원장 손자를 수술하고, 그 과정에서 혜나가 사망할 것 같다”는 추측을 내놨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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