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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넥슨 매각설에 넥슨지티·넷게임즈 '상한가'


입력 2019.01.03 09:50 수정 2019.01.03 09:50        이미경 기자

대형 게임사 넥슨이 인수합병(M&A) 시장 매물로 나왔다는 소식에 넥슨지티와 넷게임즈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3일 오전 9시46분 넥슨지티는 전일대비 1910원(29.98%) 올라 8280원을 기록했다. 넷게임즈는 2020원(27.41%) 급등해 9390원을 기록 중이다.

넥슨지티와 넷게임즈는 넥슨코리아가 지분을 각각 63%, 48% 보유하고 있다. 넥슨 매각과정에서 계열사 기업가치가 커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

김정주 NXC 대표는 자신과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넥슨 지주회사 NXC 지분 전량(98.64%)을 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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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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