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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 가족 관계 상처 아물기도 전에...책임 물어야할 의무 있나


입력 2018.11.28 15:01 수정 2018.11.28 15:02        문지훈 기자
ⓒ사진=RBW 제공 ⓒ사진=RBW 제공
마마무 휘인이 책임을 함께 짊어질 의무가 있는지 여부가 네티즌의 시선을 끌고 있다.

휘인은 최근 아버지가 진 빚에 대한 폭로가 있은 후 이에 대한 입장을 내놓았다. 휘인은 사실을 확인가고 원만한 해결을 위해 힘쓰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네티즌은 휘인이 이를 책임져야할 이유가 없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물론 피해를 입은 당사자들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이를 휘인에게 떠넘겨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다.

실제로 휘인은 피해를 입힌 아버지와 왕래가 없는 사이가 됐다. 이마저도 아버지의 불성실함 때문이었다.

한 차례 가족 관계의 문제로 상처를 입은 휘인이다. 이번 아버지의 문제로 치부가 드러나면서 같은 자리에 또 한 번 상처가 남게 됐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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