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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결국 재벌家도 잡았다? ‘미모서열 2위’의 자신감


입력 2018.11.21 09:14 수정 2018.11.21 09:14        문지훈 기자
ⓒ사진=조수애 SNS ⓒ사진=조수애 SNS
조수애 JTBC 아나운서의 매력포인트는 역시 '자신감'이었다.

조수애는 오는 12월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평소 당당하고 지적인 모습을 자랑했던 조수애가 이번에도 주위 반응을 신경 쓰지 않은 결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외모에 있어서도 자신감을 보였다. JTBC2 예능프로그램 '쑈미옵빠' 녹화에는 게스트로 출연한 조수애 아나운서는 "모든 채널 통틀어 아나운서 미모 서열 몇 위냐?"는 MC의 질문에 주저 없이 "2위"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쑈미옵빠'의 첫 번째 코너인 '톡 데이트'에서 "연애할 때 나는 집착하는 스타일"이라며 본인의 연애관을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조수애 아나운서의 매력은 역시 솔직함이었다. 남성 출연진은 "아나운서 특성상 차가운 이미지 때문에 다가가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과 달리 편안하고 장난기 넘치는 멘트와 행동을 보여줘 편하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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