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KLPGA 투어 ‘제5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을 통해 적립한 기부금 2660만원을 밀알 재활원에 전달한다.
이번 ‘제5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는 경기장 내 마련된 ‘허니 기부존’에 선수들의 공이 안착할 때마다 50만원의 금액을 적립, 총 46명의 선수가 기부존 안착에 성공시켜 2300만원을 적립했다. 또한 선수 애장품 경매 행사를 통해 모금한 360만원이 더해져 총 2660만원의 후원금이 마련됐다.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은 매 대회마다 기부금을 적립하고 선수들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것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제5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을 통해 마련된 모금액은 이번 대회가 열린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밀알 재활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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