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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당황한 시청자 '시청률↓'


입력 2018.05.19 09:55 수정 2018.05.19 10:02        김명신 기자
'밥 사주는 예쁜 누나'가 종영을 앞두고 시청률 하락세를 그리고 있다. ⓒ MBC '밥 사주는 예쁜 누나'가 종영을 앞두고 시청률 하락세를 그리고 있다. ⓒ MBC

'밥 사주는 예쁜 누나'가 종영을 앞두고 시청률 하락세를 그리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밥 사주는 예쁜 누나'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5.8%를 기록했다.

앞선 방송분 대비 1.5% 포인트나 하락한 수치다.

방영내내 큰 인기를 모으며 10% 돌파를 꿈꿨지만 극 후반 개연성 떨어지는 전개 등 지적을 받으며 5%대로 하락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윤진아(손예진 분)와 서준희(정해인 분)가 결별, 재회하는 과정에서 윤진아 옆에 새로운 남자친구가 등장해 시청자들을 당혹케 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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