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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샘 여직원 사내 성폭행 논란 진실 공방


입력 2017.11.06 17:33 수정 2017.11.06 17:33        카드뉴스팀
ⓒ데일리안  = 이보라 디자이너 ⓒ데일리안 = 이보라 디자이너

신입 여직원 사내 성폭행 논란 파문이 커지면서 한샘이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데일리안  = 이보라 디자이너 ⓒ데일리안 = 이보라 디자이너

여직원이 최근 포털사이트에 동료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지난해 말엔 동기생에게 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로 찍혔다고 밝혔다.

ⓒ데일리안  = 이보라 디자이너 ⓒ데일리안 = 이보라 디자이너

성폭행 당사자인 남성 직원은 사건 이후 둘이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합의된 성관계였다고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

ⓒ데일리안  = 이보라 디자이너 ⓒ데일리안 = 이보라 디자이너

최양하 한샘 회장은 이번 논란과 관련해 임직원에게 사과하고 재발방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데일리안  = 이보라 디자이너 ⓒ데일리안 = 이보라 디자이너

성폭행 논란 사건 이후 포털사이트 등에서는 한샘 상품 불매운동 조짐도 나타나고 있다.

ⓒ데일리안  = 이보라 디자이너 ⓒ데일리안 = 이보라 디자이너

홈쇼핑 등 유통업계도 논란이 커지자 한샘 제품 방송 시간을 미루거나 판매 중단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정 기자 (hjni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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